15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기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핑크빛 슈트를 입고 브이 포즈를 하는 모습입니다. 핑크빛이 그 누구보다 잘 어울려 스위트한 분위기를 더하는데요, 다음 사진에서는 입술에 카푸치노 거품을 묻힌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과거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이 보여줬던 것처럼 키스를 부르는 매혹적인 입술로 시선을 끄는 것. 마지막 사진에서 임영웅은 곱슬머리를 단장하고 화이트 상의에 쇄골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라디오스타'와 인스타그램에서 빛나는 임영웅의 매력 '라디오스타'와..
이천수는 2002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이탈리아전에서 패배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잡아주는 리더십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변화된 거다. 그런 불화설 있기 전에 클린스만이 한번 불러다가 '한 번만 더 이런 거 있으면 다음부터 대표팀 안 불러'라고 하면 선수들은 대표팀 하고 싶어서 절대 안 그런다. 근데 그걸 얘기 안 해주니까 '해도 되는구나, 선이 넘어도 되는구나' 이렇게 착각을 하는 것"이라고 비교했다. 그는 "솔직히 나처럼 입만 살아서 우승한다 말만 했지 애들한테 가르치는것도 없고 전술도 안보이고 여러가지 문제점 있는데 자기는 무조건 우승하겠다 나 믿으라고 이 얘기만 하고 이틀만에 튀었다. 그 다음에 애들 끝나면 프리하게 놔두고. 애들은 편하지. 근데 편한건 좋은거지만 그게 성적..
굷지 않고 다이어트,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을 간절히 원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점점 '집착'하는 느낌이 강해지는 거죠. 다이어트를 할 때도 매일 아침저녁 체중을 측정하고 체중이 1kg이라도 늘거나 변화가 없으면 절망감을 느낍니다. 결국 체중을 재고 음식마다 열량을 세면서 결국 집착보다는 집착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식단은 결국 여러분을 빨리 지치게 할 것입니다. 살을 조금만 빼도 요요 효과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간절히 원하는 것 외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까? 바로 '놓기'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살 빼도 괜찮지만 안 빼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아니, 진짜 빼야 하는데 안 빼도 ..
미국 미주리주(州)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NFL)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수퍼볼 우승 퍼레이드 현장에 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폭스뉴스 등 외신이 14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 퍼레이드 막바지 미주리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습니다. 관계자들은 즉각적인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에 있는 8명의 희생자들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부상을 입은 7명의 희생자들을 치료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지역 병원은 9명의 아이들이 부상자들 중에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격은 수요일 승리 퍼레이드를 위해 모인 수천 명의 팬들과 가까운 캔자스시티 시내 기차역인 유니언역 서쪽에서 발사되었..